남의 눈치를
지나치게 보는 사람의 특징은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보니 독불장군형은
대인관계에서 아니다 싶기도 한데요
또 반대로 지나치게 눈치 보는 것도 아니다 싶죠.
이래서 대인관계가 늘 힘든 것이 아닐까해요..
전문가에 의하면 배려있고 사려 깊은 행동이
지나치다 못해 눈치를 보는 이는 자신의 행복을 뒷전으로 미루는 일
본인의 고통이라고 본다고 하죠.
이는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을
연기하는 삶이기 때문이라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아봅니다. 남의 눈치를 지나치게 보는 사람들의 특징!
혹 여기에 해당된다면 지금부터 조금씩 바꿔보세요.
스스로를 비호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누군가 자신에게 무례한 말을 던지며
원치 않는 일을 요구했을 때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며 인정받으려 한다죠
하지만 무리한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점점 부당한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스스로를 옹호하고 대변하는 능력이 수반돼야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능력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죠.
하얀 거짓말을 자주 한다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동조하는데 힘쓰는 사람들이 있죠.
심지어 상대방의 의견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도
비위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기분을 맞춰주는 하얀 거짓말을 한답니다.
이는 배려심이 아닌 눈치 보기에 불과한 행동.
다른 사람의 취향에 맞춘다
가령 옷을 살 때 자신이 끌리는 옷보다 주변 사람들이
잘 어울린다고 말하는 옷을무조건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죠.
주변 의견을 수용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선택권과 결정권을 항상 무시하면 줏대 없는 사람처럼
보이는 원인이 된다고요
아니오’라고 말하기 두려워한다
행복에 관한 한 연구에 따르면 행복도가 높은 사람은
본인이 ‘네’라고 말하고 싶을 때긍정적인 답변을 하고,
‘아니오’라고 말하고 싶을 땐 부정적인 답변을 한다해요
반면 매번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며 긍정적인 답변만
하는 순종적인 사람은 행복도가 떨어진다고하죠
별다른 이유 없이 사과한다
특별히 사과할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사과부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못한 일이 있을 땐 확실히 사과해야 하지만
본인이 잘못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사과부터 한다면
본인이 책임질 필요가 없는 일까지 뒤집어쓰는 일이 발생한답니다.
SNS를 과도하게 사용한다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가치를 알기란 쉽지 않죠.
그렇다보니 시각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과시 내용을
SNS에 포스팅해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생긴다죠
눈에 보이는 실적과 시각화된 이미지는 자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장점이 있지만, 이처럼 최고의 모습만 보이려는 것은
현실과 괴리가 생겨 스스로를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