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불땐

무릎 온도부터 올려주세요.

 

 

 


관절염 환자도 아닌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무릎이 시큰시큰해지는데 말이죠.


무릎 관절염 환자는 날씨가 추워지면 통증을 더 심하게 느끼기 때문에
관절 통증을 줄이려면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서

 관절을 풀어주고 보온에도 신경 써야 한다죠.


이번시간에는 겨울철 관절보호에 관해 이야기 나눠봐요.

 

 

 


날씨 따라 무릎 통증 증가


무릎 관절은 저온, 고습, 저기압 등 주변 환경에 민감하다고 해요
기온이 내려가면 무릎 관절 부위 근육과 인대가 뻣뻣해져

갑자기 움직이면 뼈 소리와 함께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고하죠.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아 통증에 더 민감해지는데요

신체 활동량이 줄어드는 계절, 관절 통증이 심해지면 활동량이

 더 줄어 관절염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답니다


무릎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보온이 가장 중요한데.

실내에서는 무릎 담요를 덮어야 하며 외출할 때는 얇은 겉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모자나 머플러를 착용해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귀가 후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서 관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은데온찜질은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죠.

 

 


스트레칭, 무릎에 힘주는 간단한 동작도 효과


스트레칭과 하체 근력 운동도 중요하다고해요.
스트레칭은 아침에 일어난 직후부터 적어도 하루 세 번 이상

수시로 해주며 앉아서 TV를 보거나 쉴 때 무릎에 힘을 주고

 

발끝을 무릎 쪽으로 당기는 느낌으로
힘을 주는 간단한 동작도 스트레칭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또한 무릎 관절염이 심하지 않다면 스쿼트 운동도 괜찮다고 해요.


중기 이상의 관절염 환자는

수영이나 걷기, 실내자전거 운동이 적절하고 햇볕이 나는
낮에는 야외에서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답니다.

 

햇볕을 쬐면 피부에서 비타민D가 생성되는데,
이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요.

 

 


어떠세요 그리 어려운 방법은 아니죠?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병으로 취급하고

 치료에 소극적인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치료를 병행하면 통증이 크게 줄어 일상생활에서
불편이 줄어들 뿐 아니라 병의 진행까지 늦출 수 있다고하니

무릎 관절염이 진행 중인 환자는이 같은 생활요법을 실천하고

병원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관절염환자는 아니지만 적극 동참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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