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내일이 만기일이네요.
분위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는데요.
분위기가 별로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금리인상 전까지는
분위기가 별로일 것 같습니다.
물론 전후로 하여
준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고요.
이건 두고 봐야죠.
정부가 세금 올릴려고
별 수단을 다하고 있네요.
온갖 법을 다 쑤시고 있고요.
고쳐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부자증세는
제대로 하지 않더군요.
오히려 줄일려고 용 쓰는 것 같네요.
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게 푼돈 올려서
과연 세정에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큰 것도 많은데 말이죠.
표도 안 날 것 같은데 말이죠.
정부가 아무리 용을 쓰더라도
아마 별 소용없을 것 같네요.
한 방에 훅 갈 수가 있죠.
금융위기가 오게 되면
아마도 경제위기도 같이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면 한 방에 훅 가죠.
그럴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앞으로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죠.
그런 시나리오를 과연
위정자들이 가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과연 대응책이 있을까요?
그것도 의문이네요.
위기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일까요?
저는 그게 궁금하네요.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위정자들마다 정보에 따라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 같은데요.
일부는 들러리겠죠.
정보를 가진 자는 한정적일 것이고요.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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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