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캔 속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줄이는 방법.


신선한 식재료로 맛있는 요리 만을 해먹는다면

건강에 무엇보다 좋을텐데말이죠


바쁜 현대인 생활에서 항상 슬로우푸드만을 먹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랍니다 해서 레토로, 캔, 냉동식품들을 찾고

즉석 간편 식품을 자주 이용하기는 하지만


음료나 통조림 캔, 플라스틱 젖병, 음식용 랩 등의 원료로 쓰이는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 다들 아시잖아요

 

 

 

 

 


특히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는

그 동안 동물실험을 통해 신경계 손상, 전립샘암, 유방암,
성조숙증, 비만, 대사증후군 등의 질환과 관계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주의를 요하죠.


하여 비스페놀A를 줄이려 노력해야 하는데 말이죠.
포장 음식을 고를 때 플라스틱 용기의 라벨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플라스틱 제품 중 HDPE, LDPE, PP라고 적혀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이는 각각 고밀도 폴리에틸렌, 저밀도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들 원료는

다른 플라스틱에 비해 비스페놀A가 덜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죠.

 
또한 음식의 종류도 비스페놀A 검출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같은 캔에 들어 있는 음식이라도

산성 음식이 다른 음식에 비해 더 많이 나왔다고요.


또 플라스틱 용기보다 캔에 들어 있는 음식에 비스페놀A가 들어 있을 위험이 더 높다고요
이제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줄이는 방법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건강하게 식품을 섭취해보도록 합시다.

 


▶유리병에 들어 있는 제품을 구입하라


토마토소스 같이 신 맛이 나는 음식을 캔에 담으면

 음식의 산 성분이 캔을 부식시킨다죠.
산 성분이 캔을 부식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더 많은 비스페놀A가 캔에 들어가 있다하네요.

 


▶채소는 캔 제품보다 냉동 제품이 낫다
가장 좋은 것은 날 것을 사는 것이지만 불가피하다면

캔에 들어 있는 제품보다는 냉동 제품이

 비스페놀A가 적고 영양가도 더 높다고 합니다

 


▶캔보다 플라스틱 용기나 병에 든 음료수가 비교적 안전하다
캔에 들어 있는 탄산음료나 주스 등에서 비스페놀A가 검출된다고 하죠
플라스틱 용기 제품을 구입할 때 뒷면에 표시된

재활용 마크에 PP, HDPE, LDPE라고 적힌 용기에는

 비스페놀A가 거의 들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액상분유보다는 분말분유가 안전하다
아이에게 먹이기 편리하다는 이유에서 액상분유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EWG의 분석에 따르면 분말분유보다

 액상분유에서 비스페놀A가 더 많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중용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캔에 든 통조림 음식을 안 먹을 수는 없겠죠.
중요한 것은 너무 많이, 너무 자주 먹지 않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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