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라마를 잘 보지 않습니다.

아예 보지 않은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 드라마는 재미가 없습니다.

아침드라마들은 거의 막장이고요.

요일별 드라마는 뭔가

다양하지 않다고 해야 할까요?

하여간 별로더라고요.

항상 유사한 모습이고요.

 

그런 면에서 응답하라 1988은

막장도 아니고 재미있습니다.

과거의 추억도 생각나게 하고요.

기획이 참 잘 된 드라마라고 봅니다.

아주 우수한 드라마라고는

하기가 힘듭니다만,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봅니다.

그리고 주연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조연들도 참 잘 하는 것 같고요.

각자 자신의 맡은 부분을

잘 하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하여간 그런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약간 별로인 점도 있긴 하지만요.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약간 작위적인 모습이

가끔 나온다고 해야 할까요?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이 있긴 하지만,

상당히 잘 만든 드라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들도

앞으로 다양성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좀 다양한 드라마들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획일화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드라마 기획자들이

좀 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네요.

노력을 하고 있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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