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가
되레 건강에 좋은 이유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계절에 따라 장단점이 있는데요.
특히 추운겨울이면 꼼짝하기도 싫어지는 날들이 많이있죠.
또한 날씨가 너무 추우면 동상이나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고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는데. 하지만 이런 추위도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해요.
이번시간엔 미국에서 소개한
추운 날씨가 건강에 좋은 이유를 알아보도록 해요.
칼로리를 태운다
갈색 지방에 대해 들으셨죠?
우리 몸에 있는 자연 지방으로 다른 흰색 지방을 태운다죠.
연구에 따르면 추운 날씨는 갈색 지방을 작동하게 함으로써
그냥 춥게 있기만 해도 상당한 칼로리를 태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죠.
병균을 박멸한다
겨울이 따뜻하면 여름에 모기가 엄청나게 많아지는 현상이 일어나죠.
해충들은 날씨가 온화하면 번성하게 마련인데
날씨가 영하 이하로 내려가는 맹추위가 계속되면
모기나 진드기 같은 것들이 죽게 되어 질병을 퍼뜨리지 못하게되죠.
염증을 줄여준다
다쳤을 때 얼음찜질이 효과가 있답니다.
발목을 삐거나 발톱을 찧었을 때 온도를 떨어뜨려
염증을 막기에 맹추위가 계속되면 염증과 통증을 줄여준다고 하죠
실제로 2011년 연구에 따르면
극도로 낮은 온도에서 행하는 저온요법은 육상선수들의
육체활동의 피로 해소에 더 많은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영하 110도에 노출된 달리기 선수들의 경우
다른 처치를 받은 선수들보다
더 빨리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몸을 만들 수 있다
추운 날씨에는 여름과 달리 비키니 차림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죠.
새해 계획으로 세우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피트니스에 열중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 되겠죠
우리를 가깝게 한다
날씨가 추운 아침에는 이불 속에 안전하게 있으려고 하지만
날씨 탓에 혼자 오래 떨어져 있다 보면 가까운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전화를 하게 되고
보통 때보다 더 길게 전화 수다를 떨게 된다고
2012년 한 연구는 밝혔다고하네요
추운 날씨가 되레 건강에 좋은 이유
다들 공감되시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