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가 한창이더군요.

FA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메이저리그 진출이야기며,

2차 드래프트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스토브리그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선수들의 몸값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우리나라 프로야구 선수들의 몸값이

적당한 수준일까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최근 나온 신문기사를 보면

4년간 40억에서 100억 정도더군요.

조금 한다는 선수들이 말이죠.

대충 달러로 표현을 하자면

4백만달러에서 천만달러 정도네요.

연 단위로 환산한다면

백만달러에서 250만달러고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선수들의 몸값이 1년에 만불 정도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 이상인 선수들도 있겠죠.

저게 평균치인지 아니면 일정수준 선수의 몸값인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들은 바로는 저 정도라는 것이죠.

그래서 메이저리그로의 승격을 바라는 것이죠.

메이저리그의 몸값은 천정부지니까요.

갭이 상당한 모양이더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뭐라고 하기 힘든 것이

메이저리그에 갈만한 선수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선수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 선수들의 몸값을

일률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따라서 일부 선수들은 몸값이 싼 편이고,

일부는 그렇지 않다고 할 수 있겠죠.

 

문제는 말이죠.

우리나라 수준이 대체적으로

미국의 마이너리그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외국인선수들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메이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와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딱 수준이 그 수준이라는 것이죠.

일부 선수들을 제외하고 말이죠.

그렇다면 우리나라 선수들의 몸값은

다소 과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죠.

냉정하게 이야기를 해서

많이 받는 편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연봉을 올리는 것보다

내실을 쌓는 것에 주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구단들이 좀 더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부 선수들의 몸값을 뻥튀기 할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내실화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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