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 병이라지만

의외로 건강한 비만인 많다고

 


건강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만을 잡기위한 노력들 많이들 하시는데요
비만에도 종류가 다양하죠.


처음부터 비만인분들도 계시고

 세월이 지나면서 비만이 되는경우도 있고 말이죠.


그런데 말이죠. 살이 찐 사람이라고 100% 건강하지 않다는 생각은

 옳지 않다고 하네요.

 

 

 

 

 


비만이어도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증이 없이

건강한 사람이 많으므로 살이 쪘다고

 건강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죠.

 

우리나라를 보더라고 덩치있는 개그맨중에서도

의외로 근육있고 건강한 분들도 계시는듯하니 말이죠.


비만으로 분류되는 BMI 지수가

30이상인 평균 체지방률은 46%로 겉보기로는
영락없는 비만 성인 454명의 허리둘레,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을 조사한 결과

 

무려 135명이 진단기준 중 어느 것에도

표준 범위 이상을 넘어가지 않는 건강한 비만인으로 나타났으며

병적 비만인 167명보다 적었지만
무려 30%가 건강 문제에서 자유로운 것으로 드러났다고 하죠.

 


이젠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선

건강한 비만과 병적 비만과 같은 비만 기준을
좀 더 신중하게 정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이 연구는 한국인보다 체격조건이 좋은 외국의 경우라
만족할 만한 결과는 아니지만

우리도 우리에게 맞는 비만연구가 필요할 것 같아요.


하지만 선천적 비만과 후천적비만은 확연한 차이가 있는 만큼
예전보다 살이올라 과체중이 아닌 비만인이 되었다면
100%문제가 있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군요.


과체중이라면 몰라도

비만이라면 관리에 들어가시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지 싶습니다.

 

 

 

 







BLOG main image
주식,파생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by 자유투자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868)
주식기초(입문) (206)
경제(투자)이론 등 (19)
재테크(재무설계) (272)
재테크 기초 (44)
보험상식(상품) (59)
경제斷想 (483)
파생투자 (12)
시장斷想(투자일지) (3134)
IT, 인터넷 (161)
교육 (58)
게임, 스포츠 (192)
사회, 건강 (217)
일상생활 (603)
공무원,취업,자격증 (186)
개인회생 (31)
기타 (164)
웨딩 (11)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
05-05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