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알아야 할

발암물질은?

 

 


최근 국제암연구소가 햄과 소시지를

발암물질 1급으로 분류해 나라를 불문하고
각국의 소비자들은 불안을 호소하고 육가공업계에서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말이죠.

 

 

 

 

 

 


발암물질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이러는 것인지 알아보았답니다.
발암물질은 암 발생의 직·간접 원인이 되는 물질이나

바이러스 세균을 말한다죠


폐암의 담배, 흉막암의 석면, 간암의 B형 간염 바이러스,

자궁경부암의 인두유종 바이러스가대표적이며

암 발생과의 개연성 강도에 따라 1~4급으로 분류하고 있답니다.


WHO는 이번 발표에서

전 세계 10개국 22명의 전문가가 800여건에 달하는 방대한
문헌을 분석한 근거로 소시지, 햄, 베이컨 등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는데.


1군 발암물질에는

석면·벤젠·벤조피렌 등 맹독성 유해물질 이외에도
담배·술·햇빛·자외선·미세먼지 등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우리의 자랑 김치와 장아찌 젓갈 등도 암 유발 후보이며
한국인 40%가 감염되었다는 헬리코박터균도 발암물질이라고요

 

 

 

 

 


발암물질 중에는

방사선이나 바이러스처럼 한 번의 노출로도 발병 위험이

 커지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과도하게 지속적으로 접했을 때로

핵심은 정도의 차이랍니다


자외선도 피부암을 일으키는 물질이고

 공기 중 미세먼지도 1군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모두 낮에 활동을

안 하는 것도 집안에만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발암 가능성이 증명됐다고 해서

모두 암에 걸리는 건 아니니 무엇보다 섭취 양과 횟수가 중요하므로

적당한 수준의 섭취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어느 정도 섭취를 해야 문제가 없을지도 궁금해지는데요.
가공육제조에 쓰이는 보존제등의 첨가물이 문제인지

육류자체가 문제인지 구체적인 원인과 데어터가 없기 때문에

이렇다 할 기준은 없는데요.

 

 

 

 

 

 


조리법에서 높은 온도나 직화 일 경우 암유발성분이

생성된다고는 하지만이 또한 결론을 내릴 만큼 충분한 자료가 없어

가공육과 고기를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라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죠


다만 세계암연구재단은

 매주 붉은 고기 요리 섭취를 500g (혹은 생고기로 700g)으로
제한할 것을 권한 바 있다곤 하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육류 섭취가 늘어난 것도 하나의 요인이지만

진단기술의 발달로 발병률이 높아진 점도 있다고 하네요.


하여 육식을 할 땐 발암 위험을 줄여주는

비타민D 엽산 칼슘 섬유질 등을 함께 섭취하는 등

균형잡힌 식단으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고 하죠.


또한 전문가에 의하면

이번에 가공육이 발암물질 1군으로 분류됐다고 해서
가공육 섭취가 흡연이나 석면만큼 위험하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붉은 고기는 양질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 중요 영양 공급원인 만큼,
기본 영양소를 고루 갖춰 균형 있는

식사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했다하네요

 

 

 

 

 


결론적으로 적당히 섭취하라는 것인데요.
자신의 손바닥 반 정도의 육류와 두 손 가득 채소라면 ok~


또 뭐든지 자연상태가 좋죠

 가공되어 좋은 식재료는 없는 것 같아요.

 

신선한 식재료로 찌고 삶는 조리법으로 식단을 구성하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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