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야구 선발투수진입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10월3일까지는 이어질 모양이더군요.
그 와중에 또 연기된 게임도 있고요.
이제 거의 다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순위게임은 치열한 편이고요.
오늘 경기를 보면
유희관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데,
나머지 게임은 오리무중이네요.
카스포인트 회원들도
저와 유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어느 팀의 타격이 터지느냐가
결국 관건이라고 하겠습니다.
유희관도 다소 불안한 것이
지난 게임에서 별로였죠.
오늘 컨디션 여부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경기도 낮경기더군요.
조금 있으면 경기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이제 대충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요.
삼성의 우승은 거의 결정적인 것 같고요.
5위권 싸움이 재미있겠네요.
대충 주 중반 정도되면
결정이 될른지 모르겠네요.
과연 어느 팀이 올라갈 수 있을까요?
물론 어느 팀이 올라가더라도
가을야구를 한다는 것에
만족할 가능성이 높지만요.
상대전적으로 보면
삼성을 압도할만한 팀이 안 보이네요.
그렇다고 삼성이 독보적인 것도 아니고요.
가을야구가 시작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아마도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추정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