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덕분에 누적손실이 조금 줄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플러스로 전환될 수가 있지만,
이게 이론적인 것이죠.
실제적으로 플러스 전환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두고 봐야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규모를 봐서는 보합수준이 이어진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으로 보이네요.
분위기상으로는 강보합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것이 없을 것 같네요.
돌발적으로 변수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인내심이란 단어가 빠지면서
이런 저런 주장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은 이제 금리인상을 할 준비를
다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의미죠.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요.
개인적으로 지금도 늦은 감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역주행한 셈이고요...
먼저 구조조정을 했어야 하죠.
그래야 외부충격에 덜 민감하게 될 것인데,
이제는 왕창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과민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크죠.
물론 반응이 조금 늦을 수는 있겠지만요.
하여간 반응을 하게 되면
과민반응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상황이 그만큼 악화된 것이죠.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올리고
선 구조조정을 했어야 했습니다.
이제는 늦은 감이 있죠.
그래도 지금이라도 해야 하는데,
과연 위정자들이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정부 차원에서 이미 늦었기에
이제는 개인 차원에서
나름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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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