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실전 훈련 1편을 방송하였습니다.

앞부분은 김종민의 복귀와 관련된 부분이었는데,
이 부분은 이미 방송된 것이라 흥미는 다소 반감되었지만,
순간 순간이 아닌 진행상황 전체를 보여줘서 가볍게 시청하였습니다.
원래는 납치(?)를 하여 옆으로 가서 차에 태우는 것이었는데,
체포조(?)가 착각을 하여 계단 위로 데리고 간 것이었더군요.

다른 남자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이지만,
2년간의 공백을 무시할 수가 없죠.
복귀하여 잘 적응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이미지가 현재 방송환경에 맞지 않으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존의 이미지가 너무 굳어 있는 경우에는 더 그렇죠.

어리버리한 이미지인 김종민의 경우에도
기존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는 것은 위험이 큽니다.
2년동안 방송환경이 많이 변화하였으니까요.
기존의 이미지에다 새로운 이미지를 더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기본의 이미지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인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시도 혹은 노력을 보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방송에 적응을 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법원에서 근무를 했으니,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을 하였을 것이고,
자신의 말처럼 책을 많이 봤다고 하니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김종민이 오랜만에 가세를 해서인지
제작진이 많이 넉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통 복불복 게임 등에서 실패를 하면,
강호동 등 멤버들이 제작진에게 새로운 기회를 달라고 하면서
벌칙을 정하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오늘은 제작진이 직접 벌칙을 내놓고,
도전기회도 많이 주더군요.
덕분에 멤버들은 중간에 간식을 전부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게임 자체도 난이도면에서 그리 강한 편이 아니었고요.
평이하거나 쉽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벌칙도 그리 강한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춥기는 많이 추워겠지만 말입니다.
물이 든 풍선던지기 게임의 경우에는
마지막에 성공할 때는 풍선이 작은 것이더군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도대체 다음에 얼마나 고생스러운 벌칙을 주려고,
저렇게 넉넉한(?)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
다음 주 방송을 보면 알 수가 있겠죠.
예고편을 봐서는 그리 고생스러운 모습이 없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숫자가 홀수라서 그런지
박찬호가 다음 주에 출연한다고 예고편에 나오더군요.
그러고보니 이제 7명이니,
매번 게스트를 1명씩 출연시키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네요.
아님 새로운 멤버 1명을 영입하는 것도 좋을 듯.
개인적으로 식상함을 방지하기 위하여
게스트를 출연시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예능감이 좋은 사람이 좋겠죠.

예고편을 보니 다음 주가 많이 기대됩니다.
혹한기 실전 훈련이라고 했으니
그에 알맞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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