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와 나스닥의 3년 흐름입니다.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고공권이고요.
최근에 잠시 흔들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공권에서 심리적으로 잠시 흔들린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상황을 봐서는 아직 큰 변화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고공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얼마나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고공권이라 심리적으로 다소 불안한 감이 있고요.
유동성에 의한 장세라 유동성 흐름이 중요하죠.
흐름이 미국만 저런 것이 아니고
선진국 지수들은 거의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라별로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요.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이야기죠.
결과적으로 중요한 것은 유동성인데요.
이게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죠.
버블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버블이라고 할 수 있고요.
이게 언젠가는 문제를 가져올 것이라고 봅니다.
시기의 문제일 뿐이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요.
통제만 잘 한다면 문제가 없을 수도 있는데,
그게 과연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의 상황을 보면 알 수가 있겠죠.
개인적으로 문제가 터질 가능성이
일단 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