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는데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
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말이죠.
화폐전쟁이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시리즈물이죠.
5권까지 읽었습니다.
음모론적인 면은 약간 거슬리는 편인데,
그 이외의 부분에서는
저와 유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좋았던 것은 제가 접하기 어려운
자료들을 많이 제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네요.
직접적으로 금융위기에 대해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대충 저와 유사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료를 얻은 것만 해도 상당한 이익이라고 할 수 있죠.
이론적으로 근거를 얻었다고 할까요?
결과적으로 보면
저와 유사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겠죠.
물론 제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 것은 아닌데요.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변화가 생길 수도 있지만요.
그 부분은 지켜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자본주의는 물론이고,
민주주의라는 것에 대해서도 의문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마도 이번 위기를 거치면서
새로운 것들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어떻게 보면 역사란 것이 돌고 도는 것이니까요.
사람들은 발전을 한다고 하지만,
과연 그게 발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하여간 사회과학에서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어쩌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상황이 닥쳐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 시기를 알 수 없을 뿐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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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