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14년 6월 1주차 결과 |
대체적으로 지난 시련의 연습경기 이벤트로 인하여
각 팀에 엘리트 카드가 주어지면서
팀들간에 전력차이가 조금씩 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선발투수가 있는 팀들이
미세하지만 조금 더 유리한 것 같네요.
특히 자팀 레전드를 전부 보유했던 팀들의 경우에
엘리트 카드를 장착하면서
능력이 상대적으로 더 좋아진 것처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한달동안 별다른 이벤트가 없어서
다소 심심하기도 하네요.
다음 주에는 과연 이벤트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시련의 연습경기도 끝나는데,
괜찮은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주 2팀의 정규시즌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캐는 엘리트 리그이고, 부캐는 레전드 리그입니다.
본캐는 정규시즌에서 6위를, 부캐는 2위를 하였습니다.
리그가 다르므로 비교는 별 의미가 없고요.
본캐는 이번에도 잔류를 했는데요.
어떻게 보면 강등이 더 좋을 수도 있죠.
부캐는 포스트 시즌에서 3위를 하였는데요.
덕분에 퍼행권을 얻었으므로 만족합니다.
사실 엘리트 리그에 잔류하는 것보다
이렇게 레전드 리그로 강등되어
다음 시즌에서 상위권이
이번 부캐처럼 퍼행권을 얻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더 유리하다고도 볼 수 있죠.
엘리트 리그에서 얻는 훈초권이야
이제는 너무 많아서 처치곤란이니까요.
본캐의 경우에 40점이 넘게 있더군요.
훈련을 거의 다해서 쓸 이유도 별로 없고요.
물론 퍼펙이 낮은 선수들을
재훈련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훈련카드들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한 선수 다시 훈련하는데
한 번에 1백만 거니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근데 마음에 안 들면 다시 훈련을 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순식간에 몇 백만 거니가 날라가죠.
그런다고 큰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별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욕심이 있다면
레전드 카드가 거래가 되었으면 하는 것인데요.
이것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한참 기다려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 거니나 모아둘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