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자신 이외의 사람들은 전부 적이다.



다소 비정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주식시장은 정글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어떤 면에서는 정글보다 더 하죠.
자신 이외의 사람들은 전부 적인 셈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 이런 저런 이유로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그걸 무조건 선의로 생각하다가는
나중에 뒤통수를 당할 가능성이 높죠.
나름 이유가 있어서 도와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문가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죠.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 혹은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좋은 의도도 있겠지만요.
어떤 면에서는 사회와 다름없죠.




따라서 가급적이면 주식시장에서는
자신 이외의 사람들을 적으로 간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도움을 받는 경우에
왜 그 사람들이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 하고요.
선의인 경우에는 별 문제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악의인 경우도 있죠.

주식투자자들도 나름 공명심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주장들을 사람들에게 전파합니다.
자신의 의견이 맞다고 논쟁을 벌이기도 하고요.
이건 사회도 마찬가지죠.
이런 경우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판단에 따라 투자를 하면 되고요.
그런 의견이나 주장들을 잘 살펴보고
필요한 경우에는 도움을 받으면 되죠.
사실 이런 공명심에 의한 주장이나 의견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큰 도움이 되기도 하죠.
경험이나 정보 등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가끔 악의적인 생각에
일반투자자들을 현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전세력들이 작전을 위해서 정보를 흘리거나
혹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역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죠.
작전세력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유사한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이런 부분은 조심을 해야 합니다.

일단 일반투자자들의 경우에
자신에게 어떤 정보가 오면
그 정보는 이미 널리 알려진 정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고급정보인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그 출처가 어디인가를 확인하고
판단을 잘 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뒤통수를 당할 수 있으니까요.
자신의 재산을 노리는 사람들은 부지기수죠.

이처럼 적으로 간주한다고 해서
전부 배척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판단을 잘 해서 이용을 할 것은 하고,
버릴 것은 버리라는 의미죠.
그리고 항상 조심하라는 의미고요.
대체적으로 버릴 것이 더 많겠지만요.

그리고 항상 공부와 연구를 해야 합니다.
이건 다른 일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를 해야
자신의 능력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비록 게임처럼 수치화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공부를 하여 능력을 키워야 시야가 달라지게 됩니다.
그럼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고요.

특히 조심해야 할 부류는 사기꾼들입니다.
이들은 처음에 신뢰를 얻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런 것에 현혹되었다가는 나중에 뒤통수를 크게 맞게 되죠.
사람은 항상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이유없이 호의를 베푸는 사람들은
가급적 조심을 하는 것이 좋겠죠.
선의인 경우도 있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뭔가 의도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이런 부분은 사회나 주식시장이나 마찬가지죠.
어떤 면에서 보면 주식시장도 참 외로운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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