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주가의 바로미터 |
주식투자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많이 들어봤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주식투자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 중에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거래량과 거래대금입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어느 수준이냐?
하는 것이 주가에 큰 영향을 주죠.
기술적 분석에서도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주가의 흐름을 예상하는 척도로 사용됩니다.
그만큼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중요한 것인데요.
주로 활용되는 것은 상대적인 규모라고 할 수 있죠.
예를 들어,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면
주가가 앞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고요.
고공권에서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
앞으로 조정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요.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늘어난다는 의미는요.
그만큼 손바뀜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요.
사람들의 생각이 아주 다르다는 의미로
뭔가 변화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상황이 중요한 것이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종목 뿐만 아니라
지수에서도 활용되는 방법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방법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반투자자에게 중요한 활용법은
바로 바닥권에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늘어나는 것인데요.
장기투자를 하는 입장에서는
바닥권에서 매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시기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죠.
가끔 바닥권에서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수반하면서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세력들의 흔들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흔들리지 말아야하죠.
보통 세력들이 흔들기를 하게 되면
겁을 먹은 일반투자자들이 주식을 던지는 경우가 빈번한데요.
이런 경우에는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해당기업에
문제가 없는지를 우선적으로 살펴보아야 하고요.
드물긴 하지만, 우량주의 경우에도
재무구조가 갑자기 부실화되는 경우도 없지 않거든요.
하여간 미래에 주가가 추세적으로 변화할 경우에는
먼저 거래량과 거래대금에서
신호가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동안의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늘어난다면
일단 앞으로 변화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이고요.
보통 이런 경우에는 긍정적인 경우가 많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