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은가? 주부가 핵심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어떻게 보면 인지상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재산이 가장 큰 주요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어떤게 보면 돈이 큰 소리를 친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모두가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재테크를 하려고 하는 것도 다 이런 이유이고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부자가 되는 것에는
주부가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주부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부자가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주부가 잘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주부가 재테크에 대해 마인드를 잘 가지고 있고,
가정의 부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면
보통 남편은 그에 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 경우는 대체적으로 소수라고 봐야죠.

이런 경향은 나이가 들수록 더 그렇는데요.
따라서 그만큼 주부의 힘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주부가 재테크 마인드가 없고,
소비성향이 강하다면
아무리 남편이 많은 돈을 벌더라도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소비는 많이 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 소비는 경제에 도움을 주는 소비가 아니고,
오히려 악영향을 주는 소비인 경우가 많죠.
명품이나 기타 고급상품에 대한 소비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여간 가정이 부자가 되고 말고는
주부에게 달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부가 어떤 마인드를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그 집안의 부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죠.

그러고보면 옛말이 틀린 것이 없죠.
들어오는 사람을 잘 골라야
그 집안이 융성해진다는 의미 말이죠.
여기에 남편이 주부의 말을 잘 들어주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죠.

가끔 지인들을 보면,
며느리를 잘 들이지 못해서
집안이 엉망이 되는 경우를 보는데요.
어떤 경우에는 보면 참 그렇습니다.
집안 어르신들을 보면 참 좋은데,
며느리를 잘못 골라 집안이 엉망이 되죠.
그만큼 며느리 구하기가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집안의 미래가 달린 것이니까요.
왜 어른들이 상대방 집안을 보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그 집안의 어른들을 보면
대충 그 집안 자녀들의 성향을 알 수가 있죠.

물론 집안이 부자인 것과 행복한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그러나, 재산이 행복의 주요한 요소가 될 수는 있죠.
즉, 필요조건은 아니지만, 충분조건은 된다고 생각되네요.

이야기가 약간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중요한 것은 하여간 주부의 마인드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러면 주부가 제대로 된 재테크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남자의 경우에는 아내를 잘 선택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배우자 선택이 자신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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