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재산을 노리는 신종 사이버 경제범죄 온라인도박 |
최근 연예인들이 도박을 하다가 이슈가 되었는데요.
요즘 도박은 모여서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온라인을 통해서 하게 된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온라인도박인데요.
그 종류도 다양하다고 하네요.
작년 온라인 불법 도박시장 규모가 24조원이라고 하는데요.
인터넷 라이브 카지노, 웹보드게임(온라인 고스톱 등),
인터넷 릴게임(슬롯머신), 사설 스포츠토토 등이 그런 종류입니다.
이런 게임들은 PC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은
적게는 수십억원에서 많게는 수백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잘 아시겠지만,
도박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한 번 시작하게 되면 쉽게 벗어나기가 힘들게 됩니다.
게다가 온라인의 경우에는
얼마든지 운영자들이 조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절대 큰 돈을 벌 수가 없죠.
운영자들이 절대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참가하면 할수록
참가자들만 손해가 누적될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처음부터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특히나 자신이 경쟁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절대 이런 온라인도박을 해서는 안됩니다.
운영자들의 경우에 무조건 사이트를 열면
부당이익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SNS로 침투하여
그 경향이 심화되고 있는 현상이죠.
누구나 손쉽게 그런 홍보를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찰에서도 이런 온라인도박을 근절하기 위해서
나름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중국 등 해외에 서버를 두고,
국내에선 점조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근절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온라인 이용자 스스로가
이런 온라인도박에 접근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죠.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만,
도박은 중독성이 아주 강합니다.
그래서 도박의 경우에 심리치료를 받는 것이죠.
그만큼 한 번 시작하면 끊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지금도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은
온라인도박이라는 함정을 파놓고
여러분들의 재산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