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외인이 현물을 매수하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애매한 장입니다.
박스권 하단에서 상단으로 올라가는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고,
일시적인 반등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반등하는 모습이 강하긴 하지만,
외인들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므로
그들의 매매변화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문제는 외인들의 의도를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관망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오늘이 한글날이네요.
요즘 사람들이 한글을 다소 천시(?)하는 모습을 보면
참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상들이 물려준 훌륭한 자산을
그 가치도 모르고 함부로 사용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공기나 물도 없어봐야 그 가치를 알죠.
아마도 한글도 그런 자산이 아닌가 합니다.
훌륭한 자산인 한글을 갈고 닦을 생각은 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사용하면서
좋은 단어들을 잃어버리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좋지를 않네요.
지도층부터 사대주의에 빠져 있으니,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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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영국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 - 현재 잠복중
3. 미국 등의 성장세 지지부진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관망
<의문점>
외국인의 현물 매수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