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다음주가 만기주라는 점에서
양매도는 오늘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결국 마이너스로 끝이 나는군요.
내년 1월물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만,
초반에 변동성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강보합 혹은 보합,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주말동안 별 일이 없다는 가정하에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단기적인 것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출구전략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표면적인 것이고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해외 기관들이 포트폴리오 조정을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동안 상승을 해 온 관계로
어느 정도 올라간 것은 이익실현을 하고,
앞으로 괜찮을 것으로 생각되는 것은
추가 매수를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전자가 주겠지만요.
반면에 우리나라 기관들은
그 시기를 놓친 것으로 추정되네요.
할려다가 된통 당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음 주가 만기주인데요.
만기주에는 의외의 변동성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보다는 제약이 있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별다른 재료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아마도 지수관리가 나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그런 경향이 강해지겠죠.
현재로서는 굳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변화가 와도 1월 중순이후가 아닐까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문득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요즘 자주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이
어쩌면 고공권에서 물량을 털기 위한 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죠.
비트코인의 경우에 현실적으로 화폐로 사용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오히려 음성적인 사용이 더 많을 수 있죠.
도박, 마약, 범죄, 뇌물, 음성적인 정치자금 등등 말이죠.
해킹에도 취약한 것으로 보이고요.
어느 정도 보유를 하고 있는 집단에서
비트코인을 팔아먹기 위해서
고의로 이슈화시킨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 정도 힘이 있는 자들이 비트코인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 최근의 이슈화가 어느 정도 말이 되죠.
가격도 고공권이고요.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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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