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발톱 무좀은 6개월이상 장기치료가 필요하다. |
보통 겨울이 되면 손발톱 무좀 치료를 그만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렇게 해서는 곤란합니다.
겨울이 된다고 하더라도 무좀은 경우에 따라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춥다고 두꺼운 양말이나 스타킹 등을 신기 때문에 그러한데요.
결과적으로 손발톱 무좀은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히 예방하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손발톱 무좀은 진균에 의한 손발톱 감염을 통칭하는 것으로
보통 흔한 질병입니다.
손발톱 무좀에 감염이 되면
손발톱이 변색되고 두꺼워지며 갈라지는 증상을 보이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손발톱이 부스러지고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손발톱 무좀의 가장 큰 문제점은
환자들 대부분이 올바른 치료를 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심지어 손발톱 무좀으로 인하여
손발톱의 모양 및 색깔의 변형을 두고
손발톱이 죽었다고 생각하여 치료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한 단기적인 치료에 만족할만한 효과를 보지 못하여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손발톱 무좀을 방치하게 되면
무좀균이 다른 신체부위로 전염되거나
다른 가족들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손발톱이 자랄 때까지
손톱은 3-6개월, 발톱은 6-12개월이므로
치료를 중단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손발톱 무좀은 일반 무좀과 달리
딱딱한 손발톱에 무좀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질환이라
연고 형태의 무좀 치료제가 침투하기 어려운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손발톱에 침투력을 높인
네일라카 형태의 손발톱 무좀 전용치료제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