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13년 11월 5주차 결과 |
본캐와 부캐 모두 레전드리그에서 게임을 하였습니다.
용병을 2명까지 사용할 수 있는 관계로
투수와 야수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죠.
정규시즌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두 팀 모두 정규시즌에 우승을 하였는데요.
역시나 레전드리그와 엘리트리그는 차이가 납니다.
볼 수의 차이일 수도 있고요.
용병의 차이일 수도 있죠.
물론 상대팀의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본캐는 우승, 부캐는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부캐의 경우에 정규시즌에서 13게임 차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포스트시즌에서 3-4로 지더군요.
어떤 면에서 레전드리그는 포스트시즌에서
2등이나 3등을 하는 것이 더 좋은 편입니다.
레어보존권은 별 필요는 없지만,
퍼펙트행운권은 상당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부캐의 경우에 오히려 더 만족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퍼펙트행운권이 부족하니까요.
그리고 부캐에서 손아섭 9볼을 획득하였습니다.
본래는 본캐에서 나왔는데,
일종의 통정매매를 통해 부캐로 옮겼습니다.
레전드카드도 매매가 가능하면 좋은데,
그게 또 안되더군요...^^
아무래도 필자처럼 본캐와 부캐를 모두 가진 사람이
유리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여간 부캐의 타력은 좀 더 좋아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고요.
2개 모두 자팀 레전드를 구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게 쉽지를 않죠.
현질을 하면 또 모르겠지만요.
지난 번에 본캐에서 부캐의 레전드가 나왔는데,
옮길 수가 없어서 조합을 했다가 결국 노말로 변해버렸습니다.
조금 아깝더군요...
2팀 모두 엘리트리그로 승격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주 이 시기가 되면 결과가 나오겠죠.
자팀 레전드가 없기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자팀 레전드가 3장이기 때문에
괜찮은 팀인 경우에 레전드잡덱팀이랑 해도
크게 밀리지 않을 것 같네요.
실제로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요.
그냥 느낌상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