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지구? 찾아서 뭐하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우주로 나아가려는 것은 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했지만,
아직 태양계도 벗어나지 못했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우선
유인선으로 태양계부터 벗어나고 나서
우주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것만 해도 장난이 아니죠.




그런데, 최근 제2의 지구를 찾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합니다.
일각에선 망원경 기술의 진보 덕택에
15년 안에 생명이 사는 행성을 발견할 거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에 의하면
중심별에서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아 온화한 온도를 유지하는 행성이
은하계에 88억 개라고 분석했습니다.
제2의 지구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인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체가 살고 있을 수도 있죠.

그런 행성들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
세계 최고 성능의 거대 마젤란 망원경으로 분석을 하게 됩니다.
숨 쉴 만한 대기가 있는지 알아내는 것이죠.
전문가에 의하면,
별빛이 행성의 대기를 뚫고 들어오는 때의 변화를 찾아내는데,
행성 대기에 특정한 분자가 있다면 변화가 있을 것이라 합니다.
수증기는 생명체 존재의 강력한 증거입니다.
특히 인공물질인 프레온 가스가 관찰되면
이는 외계 문명이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런데요.
그런 행성을 찾아서 뭘 할까요?
적어도 태양계 밖의 이야기인데요.
찾아보았자, 헛물이죠.
예를 들어서 50광년 정도 떨어져 있다고 가정을 해 보죠.
현재의 기술로는 갈 수도 없습니다.
SF소설에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그거야 어디까지나 소설이죠.
그런 이동기술이 정말 있었다면,
이미 지구는 다른 외계인들에게 점령되지 않았을까요?
우리보다 더 발전한 행성도 분명 존재할 것인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우리는 헛짓을 위해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우리 인간의 미래를 위해서
환경정화나 기타 복지에 더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과학자들이 저런 뉴스나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은
돈을 더 타내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죠.
가끔 유성의 위험성을 이야기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필자가 보기에는 다 쓸데없는 짓인 것 같습니다.
엉뚱한 곳에 엄청난 자금을 투입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게 엄청난 돈을 투입하고도
아직 날아오는 유성의 궤적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더군요.
우선 이런 것부터 해결을 해야 할 것으로 추정되네요.
꿈같은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죠.
그보다는 유성의 궤적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이
오히려 더 중요할 것 같네요.
뭐,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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