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네요.
거래세를 부가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파생상품에 거래세를 부가하는 것은
다른 나라의 경우에 대체적으로 실패한 것이지요.
그런 정책을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타산지석이라는 말이 있죠.
환경이 아주 다른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실패한 나라나 우리나라나 크게 다를 것이 없는데,
실패한 정책을 하겠다는 것을 보면
제정신인지 물어보고 싶더군요.
사실, 파생시장 자체는 좋은 것은 아니죠.
존재이유가 있습니다만,
일반투자자들이 유동성을 제고시켜주는 역할만 하는 것이라
어떻게 보면 남 좋은 일만 시키는 시장이라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없던 시장도 아니고,
대체할 시장이 생기지 않을 것도 아닌 상황에서
거래세를 부가한다는 것은 시장 자체만 죽이는 일이죠.
시장이 죽는 것이야 문제가 아니지만,
그 시장을 대체할 시장으로 일반투자자들이
옮겨 갈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 문제죠.
이것은 결국 여러가지 면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거래세 부가는 바보같은 짓이죠.
세금을 더 거두어야 할 상황은 이해가 가지만,
(이 부분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좀 생각을 하고 부가를 했으면 합니다.
차라리 감세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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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악재>
1. 영국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 - 현재 잠복중
3. 중국 등 전체적으로 단기상승 과다 – 조정 가능성
<상황>
단기상승 과다 – 불안요인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의문점>
외국인의 매수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