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올바르게 바르는 법 |
여름이 지나갔지만,
더욱 날씨가 좋은 가을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좋아졌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피부를 생각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는 법을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자외선의 과도한 노출은
피부속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색소침착과 잡티를 만들어 내고,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
또한, 피지 분비를 저해하여 여드름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죠.
자외선이 여름 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가을과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잘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소량의 자외선 차단제를
손등이나 귓등 쪽에 살짝 찍어 피부 반응을 살펴본 후,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햇빛에 피부가 쉽게 붉어지는 사람은 SPF25~30,
보통의 경우는 SPF15~20 정도면 충분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은
자주 덧발라주는 것입니다.
1~2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
자외선 차단의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에 피부의 노화를 막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가 없죠.
요즘에는 화장품에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다고 광고를 합니다만,
실험에 따르면 충분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광고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