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8월 5주차 결과 |
이번 주에는 본캐와 부캐가 모두
엘리트 리그에 있었는데요.
부캐가 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일단 정규시즌 결과부터 보죠.
보시다시피는 본캐는 6위로 잔류하였고,
부캐는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습니다.
본캐는 시즌 막판에 갑자기 연패를 2번이나 당하더군요.
그리고는 저렇게 밀려 버렸습니다.
마감자가 가끔 저런 경우가 나오는데요.
플레이어로서는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사실상 눈뜨고 당하는 것이죠.
물론 반대의 현상도 나오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도 참 애매합니다.
부캐는 포스트시즌에서도 3위를 했는데요.
결과가 2승1무2패였습니다.
조금 아까운 결과라고 할까요.
하긴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더라도
1위가 워낙 막강한 팀이라
챔스리그에 올라가기는 힘들어겠지만요.
그래도 3위에 만족합니다.
퍼행권을 얻었으니까요.
퍼행권으로 바로 선순훈련을 했는데,
그 결과가 영 그렇습니다.
2퍼펙.
다음에 여유가 되면 다시 훈련을 해야 할 판이네요.
그나저나 요즘 플레이어가 많이 줄었습니다.
운영을 참 그렇게 하다보니
플레이어들이 떠나고 있는데요.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운영이 영 그렇네요.
게임회사의 분발이 요구되는데,
과연 어떻게 이어갈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