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운동방법, 강도, 시간 |
운동을 해야지! 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올바른 운동방법, 강도, 시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운동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점진적이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키고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특별한 질환이 있는 경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운동 시작 전에 의사와 상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러 좋은 운동들이 있겠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숨을 크게 자주 쉬고 큰 근육을 움직이며,
재미가 있으면서 천천히 시작해서 점차 늘려나갈 수 있는 운동이 적당합니다.
보통 이러한 운동을 유산소 운동이라고 하는데,
빨리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가벼운 달리기, 춤추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운전 대신에 걷는 것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의 건강 정도, 생활환경과 취미, 경제수준에 맞추어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동강도는 맥박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은데,
맥박은 1분 동안 두 손가락을 목 옆에 대고
다른 손에는 시계를 갖고 맥박수를 측정하면 됩니다.
운동 중에 잠깐씩 맥박을 측정하여
상태가 목표 심박수에 도달된 상태인지 체크하면 됩니다.
(목표 심박수는 최대 심박수에 0.5~0.75를 곱한 것이고,
최대 심박수는 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맥박을 측정하지 않는 경우에는
옆 사람과 대화하기 약간 힘든 정도의 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운동시간은 적어도 하루에 30분 정도로
일주일에 4회 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짧은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 좋습니다.
운동 전후에는 준비 운동으로
운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의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 5~10분 정도 근육을 스트레칭시키고,
운동 수준을 점차 높여 나가는 방법이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을 마친 후에도 약 5~10분 동안 쉬면서
다시 긴장된 근육을 스트레칭시키고
심박수가 평상시 상태로 되도록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자신의 나이와 체력에 맞게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무리하고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