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F투자는 시기(때)를 매매하는 것이다. |
주식 직접투자와 ETF 그리고 펀드를 비교해 보자면,
직접투자는 종목선택과 시기선정을 모두 해야 한다면,
ETF와 펀드투자는 시기선정만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ETF와 펀드투자의 다른 점은 아무래도
교체의 용이성이라고 할 수 있죠.
ETF는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교체가 용이하지만,
펀드는 수수료 등의 이유로 쉽게 교체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죠.
결과적으로 보면,
ETF는 초보자는 아니지만,
종목선택을 하기가 어렵거나 시간이 없는 경우에
이용하는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적은 금액으로 블루칩과 같은
대형우량주를 거래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직접투자로는 여러 면에서 대형블루칩을 거래하기가 힘들죠.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종목선택에 따른
짜릿함을 느끼기 힘들다는 점인데요.
이 부분도 레버리지 ETF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상황을 토대로 보자면,
ETF는 매매시기 선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경제흐름과 주식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만약, 이런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흐름과 반대로 매매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만큼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보면,
일반투자자들은 흐름과 반대로 가기가 쉽습니다.
분위기에 휩싸이기 쉽기 때문이죠.
직접투자의 경우에도 그런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일반투자자들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투자자들은
ETF를 거래하면서 경제흐름과 주식시장 흐름 파악을 위해
노력을 하여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는 ETF를 하기 전에 그런 능력을 배양해야하고,
ETF를 통해서는 실전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ETF투자를 통해서 어느 정도 경험을 쌓으면
그 다음에 종목선택을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는 종목ETF를 통해 실전을 경험하는 것이죠.
ETF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존재하고 있는 금융상품을 잘 활용하는 것도
재테크에 있어서 중요하죠.
그리고 재테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언제든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전문가의 존재입니다.
자신의 경험과 직관도 중요하지만,
다른 전문가의 조언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죠,
문제는 그런 전문가들과 교류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은 경우에는 은행의 PB센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인(서민)들의 경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서민들이 전문가들과 쉽게 교류하는 방법은
무료로 재무설계를 받는 방법입니다.
재무설계를 받게 되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재테크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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