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인채, 이표채, 복리채 |
재테크와 관련된 용어가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 할 수 있는
할인채, 이표채, 복리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3가지는 채권의 종류인데요.
이자지급방식에 따른 분류입니다.
할인채란 만기일까지의 이자를 미리 할인한 금액으로 발행하고
만기에 액면금액을 지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만기 1년, 표면이율이 10%이고, 액면가가 1만원인 할인채의 경우에
발행가격이 9천원이 되는 것입니다.
(액면가에서 이자부분을 뺀 금액이 발행가격이 됨.)
쉽게 이야기해서 이자를 선지급하는 것이죠.
물론 중간에 채권수익률이 변화함에 따라
채권가격이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매매시기에 따라서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반대로 손실을 볼 가능성도 있죠.
그러나, 채권은 발행주체의 지급불능 상황이 없는 한
만기까지 보유시에는 손실을 보지 않습니다.
이게 채권의 매력이기도 하고요.
대신에 다른 투자대상에 비해 수익률이 낮은 편이죠.
이 부분은 할인채나 기타 다른 종류의 채권도 마찬가지죠.
이표채는 정해진 시기에 발행이율만큼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3개월이면 3개월, 6개월이면 6개월
이런 식으로 이자가 지급되는 시기가 정해져 있죠.
우리나라의 회사채 대부분이 이런 이표채입니다.
따라서 목돈을 넣고 이자를 받아서
마치 연금처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활용하는 경우도 많고요.
복리채는 발행당시 정해진 이율만큼 복리로 재투자되어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받는 채권입니다.
채권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채권 발행주체의 입장에서는
제일 불리한 방법이기도 하죠.
보통 중기채에 많은데요.
발행이율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발행주체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원리금 = 원금(1+이율)^기간
으로 만기에 받을 금액(원리금)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할인채, 이표채, 복리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인 용어 정도는 알아 두시는 것이 좋죠.
재테크시에 아무래도 생소한 용어가 많고
상품구조가 복잡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죠.
아무래도 전문가들은 많은 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서
일반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가 있죠.
문제는 그런 전문가들과 교류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은 경우에는 은행의 PB센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인(서민)들의 경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서민들이 전문가들과 쉽게 교류하는 방법은
무료로 재무설계를 받는 방법입니다.
재무설계를 받게 되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재테크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리치재무설계센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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