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금융권 대출금리 계산기준 개선 |
은행의 경우 대출 기준금리는
은행연합회가 공시하는 코픽스(COFIX : 자금조달비용지수)로 하고
가산금리는 예상손실, 예상외손실 등을 반영하고 있는데 비해
2금융권의 경우에는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금리산정을 해 왔는데요.
이 부분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 결성된 2금융권 금리체계 합리화 추진 태스크포스(TF) 활동을
이달 말 끝내고 다음달 중
2금융권 대출금리체계 모범규준 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모범규준 안은 2금융권이 대출 기준금리나 가산금리를 정할 때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입니다.
이것이 나오면 2금융권의 대출금리 산정체계가
보다 투명해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2금융권 대출은 원가산정이 주먹구구식으로 돼 있고
회사별로 기준이 다 다른데
산정체계가 잡히면 불합리한 가산금리가 있는지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 여지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여기에 금융당국이 기준이 마련되면
지속적으로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되면 2금융권의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최근 금리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인하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출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고 해서 모든 분들이 혜택을
제대로 받기는 힘들 것으로 추정되네요.
발품을 팔아가면서 노력을 해야
제대로 된 혜택을 볼 것으로 추정됩니다.
급전이라고 할지라도 발품을 팔아서
금리를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죠.
대출시에는 아무래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무작정 대출을 받으려고 하다가는 사기를 당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높은 금리의 이자를 부담할 가능성이 크죠.
미리 상담을 받고 많은 정보를 취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뭔가를 쇼핑할 경우에만 발품을 파는 것이 아니죠
대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기회비용은 낮아집니다.
그만큼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대출을 받기전에 일단 상담부터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퍼스트솔루션론을 추천합니다.
** 대출불가대상 **
1. 신용불량자 및 개인회생, 파산자
2. 기대출과다, 과다조회로 타 금융사에서 거절 당한 사람
3. 미성년자, 무직자, 해외거주지 및 65세 이상 고령자
4. 연체자(휴대폰 요금 연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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