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매조건부채권(RP)와 같은 특가상품을 노려라. |
저금리시대이다보니 남들보다 좀 더 많은
수익(혹은 이자)를 얻으려고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발품을 팔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그리고 금융기관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에게 별다른 이익이 안되는 상품은
마케팅활동을 그리 활발하게 하지 않습니다.
아예 하지 않는 경우도 있죠.
이렇다보니 정보가 약한 일반인들은
좋은 상품이 있어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따라서 발품 등을 팔아서
남들보다 좀 더 빨리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좋죠.
특히 금융기관들이 특가상품을 판매하는 금융상품들은
다른 상품보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거나
상품구조가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어
노려볼만한 상품들입니다.
이런 상품들을 찾아야 하는 것이죠.
대표적인 것이 환매조건부채권(RP)입니다.
환매조건부채권이란
증권사가 만기에 정해진 조건으로
채권을 되사기로 약속하고 판매하는 채권입니다.
해당 증권사가 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우량 증권사인 경우에는 확률이 낮다고 봐야죠.
(정부에서 원리금 보호를 해 주지 않습니다.)
최근 알음알음 판매되는 환매조건부채권은
30일에서 최대 1년이 만기인데,
금리가 연 4%대입니다.
근데 무한정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보통 한도가 정해져 있고,
대상도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알아 보시고 투자를 생각해야 하죠.
시중에 유동성은 상당히 많이 풀려 있지만,
이런 자금들이 흘러갈만한 곳이 한정적입니다.
보통 이런 자금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위험회피적인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위험이 높은 자산으로는 잘 가지를 않죠.
따라서 남들보다 좀 더 높은 수익이나 이자를 얻으려면
발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을 많이 알아두는 것도 한 방법이고요.
아무래도 전문가들을 많이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좋은 조언을 얻을 수가 있죠.
문제는 그런 전문가들과 교류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은 경우에는 은행의 PB센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인(서민)들의 경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서민들이 전문가들과 쉽게 교류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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