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다이어트 심각한 후유증을 가져올 수 있다. |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라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과도한 다이어트는 탈모나 위염 등과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특히 원푸드 다이어트나 1일 1식 다이어트의 경우에
비타민,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가 없어서
위염, 생리불순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다이어트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을 살펴 보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섭취가 줄면서
혈당과 필수 무기질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두통을 동반한 빈혈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모현상도 대표적인 후유증인데요.
비타민과 단백질 섭취가 줄어들고
식욕 억제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과식을 하는 경우에만
위염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착각을 하는데,
음식을 적게 섭취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시에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는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는데요.
섭취하는 섬유질양이 적고
음식물 섭취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장기들이 기초대사량을 낮추기 위해
활동량을 줄이기 때문에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변비예방을 위해서는 채소, 과일 등
섬유질이 풍부한 것들을 다이어트중에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다이어트시에는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단백질 섭취가 줄면서 체중이 줄게 되면
지방세포에서 생성되는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여성호르몬의 감소는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이어트는 피부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피부를 탄력적이로 팽팽하게 하는 것이 지방인데,
다이어트로 인하여 이 지방이 줄어들게 되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두드러지게 됩니다.
이상과 같이 과도한 다이어트는
여러가지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과도한 다이어트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적당하게 하는 것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