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급전에 있어서 300만원의 법칙



소액 신용대출시장에서 300만원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300만원 정도면 쉽게 대출을 할 수 있고,
갚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다고 느끼는 것인데요.
2011년 법이 바뀌면서 소득증빙이 필요한 대출 한도가
기존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낮아진 점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이런 금액은 대부업체를 통해 대출이 되는데요.
이 경우에 가족이 없는 경우에는 대출을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족들에게서 3백만원 정도는 받아낼 수 있다는 것이겠죠.

이 300만원의 대출수익성은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연체율도 2금융권보다 낮다고 하네요.
연체관리도 혹독하다고 합니다.
사흘만 연체돼도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전화를 돌리고
독촉에 나선다고 하네요.

대출을 받은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단기간에 사용하고 갚을 수 있다고 착각을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그렇게 쉽지 않죠.
대부업체들이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이유가 다 있죠.
연 39% 이자율로 1년간 300만원을 대출받을 경우
매달 갚아야 하는 원리금은 34만7500원입니다.
저소득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이 129만원임을 고려할 경우에
월소득의 20~30%를 원리금 상환에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어서
서민들이 큰 고민없이 쉽게 사용을 하는데요.
대부업체가 빚 돌려막기의 종착역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일단 여길 이용하게 되면
금융권에서는 대출을 받기가 거의 불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신용등급이 괜찮은 경우에는
손쉽고 간편하다고 해서 대부업체를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여긴 제일 마지막에 이용하는 곳이라고 간주하여
선택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죠.

아무리 급전이 급하다고 할지라도
발품을 팔아서 금융권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소 까다롭고 번거로울 수 있지만,
금리 등 여러면에서 금융권이 더 좋죠.

대출시에는 아무래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무작정 대출을 받으려고 하다가는 사기를 당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높은 금리의 이자를 부담할 가능성이 크죠.
미리 상담을 받고 많은 정보를 취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뭔가를 쇼핑할 경우에만 발품을 파는 것이 아니죠
대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기회비용은 낮아집니다.
그만큼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대출을 받기전에 일단 상담부터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퍼스트솔루션론을 추천합니다.


** 대출불가대상 **


1. 신용불량자 및 개인회생, 파산자
2. 기대출과다, 과다조회로 타 금융사에서 거절 당한 사람
3. 미성년자, 무직자, 해외거주지 및 65세 이상 고령자
4. 연체자(휴대폰 요금 연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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