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업의 효율화를 추구하는 멀티매니저펀드 |
펀드가 참 종류가 다양한데요.
어느 정도 지식을 쌓아두면 재테크에 상당히 도움이 되죠.
상황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펀드의 한 종류인 멀티매니지펀드를 알아보겠습니다.
멀티매니저펀드는 외국에서 매니저 오브 매니저 펀드라고 불리며,
일반적인 형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보편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상품종류가 다양화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펀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펀드 운영에 함께 참가하여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분업의 효율화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인 펀드입니다.
즉, 각 분야의 펀드매니저들이 자신의 섹터에서
유망 종목을 발굴하여 수익을 추구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다는 것이죠.
기존의 펀드는 주로 한 명 혹은 소수의 펀드매니저들이
전체 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펀드매니저의 성향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변동하는
특징을 가진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성장주를 좋아하는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경우에
주가 상승기에는 큰 수익을 얻을 수가 있지만,
침체기에는 다른 펀드에 비해 수익률이 저조한 것이 보통이었죠.
반대로 펀드매니저의 성향이 보수적인 경우에는
그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였고요.
그런데, 이 펀드에서는 각 펀드매니저가
자신의 섹터에서 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자금의 배분비중을 시장상황에 따라 달리하면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세상승기에는 성장주 투자를 잘하는 펀드매니저에게,
가치주가 인기를 끄는 경우에는 가지주 투자를 잘 하는 펀드매니저에게,
그리고 침체기에는 그런 상황에서 운용을 잘 하는 펀드매니저에게
각각 자금비중을 높이게 되면
상대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것입니다.
위의 것은 어디까지나 한 예이고요.
펀드매니저의 성향에 따라 자금비중을 달리할 수도 있고,
성과에 따라서 자금비중을 달리할 수도 있습니다.
기준은 제각기 다른 것이죠.
더불어 이 펀드는 분산효과를 거둘 수도 있습니다.
분산효과란 것은 자금을 분산하여 전체적인 위험을 낮추는 것을 말하죠.
자금비중을 각각의 펀드매니저에게 나누기 때문에
분산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전문성을 높이는 효과도 있고요.
이 펀드의 단점은
시장이 급변하게 될 경우에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특히 펀드규모가 큰 경우에는
시장급변에 따른 자금비중 조절이 쉽지 않을 수가 있죠.
이외의 자금조절 주체가 시장변화를 잘 읽지 못하면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금융상품은 장, 단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이를 전부 파악하기란 거의 불가능하죠.
따라서 금융상품에 투자를 하는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문제는 그런 전문가들과 교류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은 경우에는 은행의 PB센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일반인(서민)들의 경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서민들이 전문가들과 쉽게 교류하는 방법은
무료로 재무설계를 받는 방법입니다.
재무설계를 받게 되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재테크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리치재무설계센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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