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면 당하고 있는 은행 서민대출 상품 |
금융당국이 요구하여 내놓은
은행들의 서민대출 상품들이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대출 금리가 고르게 형성되지 않아 금리 단층 현상이 생기고 있다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연 10%대 중금리 상품을 출시하라고 주문했고,
은행들은 마지못해 이런 상품들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애초에 자발적으로 만든 상품이 아니고
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보니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아 판매가 저조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생색내기용 상품인 것이죠.
대출한도를 작게 하거나 대출자격을 까다롭게 하는 등
은행들이 판매할 의사가 별로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렇다보니 상품에 따라 10억도 안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은행 등은 두자리수 금리라 이미지에도 좋지 않다고 주장을 합니다.
아마도 은행들이 제대로 마케팅을 하고
여러가지 유인을 한다면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 생각되는데,
문제는 리스크 관리가 아닐까 합니다.
기존의 안정적이라고 생각한 대출들도 연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의 경우에는
더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 와중에 금융당국이 요구를 하니
어쩔 수 없이 생색내기용 상품을 내놓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당연히 여러가지 까다로운 자격조건을 제시하거나
대출한도를 낮게 하여 판매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당연히 서민들은 이런 상품을 외면하게 됩니다.
은행들이 제시하는 자격을 맞추기 어렵거나
대출한도가 낮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담보가 없거나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인
서민들은 은행을 이용하기가 어렵다고 봐야죠.
은행들이 이런 서민들을 위하여
여신 심사능력을 높이고 신용등급을 세분화하는 전략이 필요하지만,
다른 분야에서 어느 정도 수익을 얻는 상황에서
과연 그런 귀찮고 어려운(?) 업무를 할지는 의문입니다.
이 분야가 하나의 틈새시장이긴 합니다만,
수익성이 정말 좋지 않은 상황이 아니라면
은행들이 뛰어들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죠.
금융당국의 요청으로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 벌어지겠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근본적인 변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대출시에는 아무래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무작정 대출을 받으려고 하다가는 사기를 당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높은 금리의 이자를 부담할 가능성이 크죠.
미리 상담을 받고 많은 정보를 취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뭔가를 쇼핑할 경우에만 발품을 파는 것이 아니죠
대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기회비용은 낮아집니다.
그만큼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대출을 받기전에 일단 상담부터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퍼스트솔루션론을 추천합니다.
** 대출불가대상 **
1. 신용불량자 및 개인회생, 파산자
2. 기대출과다, 과다조회로 타 금융사에서 거절 당한 사람
3. 미성년자, 무직자, 해외거주지 및 65세 이상 고령자
4. 연체자(휴대폰 요금 연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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