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색깔별로 효능이 다르다. |
채소 등이 몸에 좋다는 것은 대부분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색깔별로 효능이 다르다고 하네요.
굳이 골라서 먹을 필요는 없지만,
그 효능을 어느 정도 알고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식물영양소의 대표적인 기능은
면역력과 신체방어라고 합니다.
때문에 심장병이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환경오염, 스트레스, 흡연과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체내 활성산소를 다스리기 위하여
식물영양소와 같은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빨강색 식품에는 석류, 토마토, 수박 등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리코펜과 엘라그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리코펜은 간과 위, 전립선 건강에 좋으며,
엘라그산은 노화를 지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초록색 채소에는 브로콜리, 시금치, 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시력을 보호하는 루테인이 있다고 합니다.
당근, 오렌지, 옥수수 등은 노란색 및 주황색 채소입니다.
여기에는 알파-카로틴, 헤스페리딘 등이 있어
면역기능, 피부건강,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보라색에는 포도, 가지, 블루베리, 검은콩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등이 있어
항산화작용 및 심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배, 버섯, 양파, 마늘은 흰색 채소에 들어가며,
알리신, 케르세틴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조절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채소는 잘 안 먹히게 되는데요.
기호에 맞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익혀두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식탁이 서구화되면서
만성질환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상당폭 이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