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연일 신문기사에서는 키프로스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큰 변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별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시장 흐름의 한 재료에 불과하죠.
핑계라는 이야기입니다.
키프로스가 어떻게 된다고 해서
유럽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는 할 수 있지만,
그게 다 입니다.
설혹 키프로스 상황이 최악의 상황이 된다고 할지라도
일시적인 충격이 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언급되는 것은
그 이외의 재료가 별로 없다는 이야기도 되죠.
어떻게 보면 연막을 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수면아래에서는 다른 일들이 진행되고 있을 수도 있죠.
일반투자자들이 알기 힘든 것으로 말입니다.
그게 더 중요한데,
일반투자자들이 알기는 어렵죠.
실적의 경우에는 이미 세력들은
실적상황을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반투자자들과 세력들이 동시에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죠.
절대 그럴리가 없습니다.
정보가 하나의 재산인 상황에서
세력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만무하죠.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상당히 빨리 알기는 어렵겠지만,
최소한 일반투자자들이 알기 몇일 전에
세력들은 정보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명한 생각입니다.
그래서 루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는 말이 있죠.
요즘에는 루머도 루머 나름이지만요.
일반투자자는 물론이고 일부 세력들도 속이는
역루머가 많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루머에 맛을 들이면
그 늪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루머와는 거리를 두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 이야기한 것처럼
일반투자자 자신에게 루머가 왔다면
이미 그 루머는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별다른 쓸모가 없다는 이야기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루머에 현혹되고 있죠.
그 늪이 워낙 고약하여 한 번 빠지면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루머에 현혹되는 것은 정도에서 벗어나는 것이고,
그만큼 가까운 미래에 낭패를 보기 쉬운 것입니다.
절대 루머에 현혹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글로 이렇게 강조를 해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요.
루머에 현혹되지 않는 방법중의 하나는
간접투자를 하는 방식입니다.
직접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루머에 현혹될 가능성이 낮은 편이죠.
귀가 얇거나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은 간접투자를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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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