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구 감독이 되자(마감자), 선수카드 마련(구입) |
선수카드를 마련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특정 선수를 구입하는 방법과 세트로 구입하는 방법이죠.
각각 메뉴가 다릅니다.
전자는 거래메뉴에서 구입해야 하고,
후자는 상점에서 구입을 해야 합니다.
거래메뉴는 좌측 상단에 있는 메뉴이고,
상점은 좌측 하단에 있는 메뉴입니다.
세트메뉴의 경우에는 팀까지는 정할 수가 있지만
그 이외에는 랜덤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특정 선수카드를 구입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신에 선수카드 가격이 싼 편이죠.
또 하나 차이점은 거래메뉴에서는 다른 게이머에게서
선수카드를 구입하는 것이고,
상점은 게임운영사에서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 이벤트를 통해 선수카드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그냥 완전히 랜덤으로 주어지는 것이라
팀 등을 정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거래메뉴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죠.
결과적으로 거니(마감자 사이버머니)가 충분해야
자신이 원하는 선수카드를 마련하기 쉽습니다.
거래메뉴는 위의 이미지처럼 거래로비에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구매시에는 위의 이미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정렬을 통해 좀 더 쉽게 선수카드를 찾을 수가 있죠.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정렬방식은
등급과 포지션(선수)입니다.
이걸 선택하면 팀까지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선수카드를 쉽게 찾을 수가 있죠.
참고로 같은 선수라고 할지라도 연도에 따라 능력이 다릅니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대신에 능력(스탯)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초반에는 스페셜로 구성할 것이므로
거니(마감자 사이버머니)가 많이 들지를 않습니다만,
나중에 레어나 엘리트 카드를 구입하려면
정말 많은 거니가 필요합니다.
레어도 능력이 좋은 레어(속칭 상급레어)와 능력이 낮은 레어(하급레어)가 있어
가격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편입니다.
엘리트카드는 거의 부르는 것이 값이고요.
상점에서 구입하는 혹은 이벤트로 주어지는 선수카드에서
가끔 레어 이상의 선수카드가 나오기도 합니다만,
확률적으로 낮은 편이고요.
게다가 자신이 원하는 카드가 나오는다는 보장이 없죠.
자신이 원하지 않는 레어카드가 나오면
위의 거래메뉴에서 판매를 하면 됩니다.
아니면 나중에 언급을 하겠습니다만,
조합을 하면 됩니다.
참고로 조함한다고 해서 좋은 카드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게이머들은 조합하는 것을 도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선수카드만 구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그 선수카드를 업그레이드 해 주어야 하죠.
훈련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도 다음에 언급을 하겠습니다.
하여간 거니가 엄청 필요합니다.
가급적이면 거니를 잘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질(현금을 사용하는 것)을 하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거니를 얻기 위해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게 싫다면 다른 방법이 하나 있긴 합니다.
스페셜로 구성을 해 두고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접속해서 결과만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른 일에 몰두하다보면
나중에 상당한 거니가 모아져 있게 되죠.
그러면 그 시기에 추가적인 구입과 훈련을 하면 되죠.
마구 감독이 되자 게임특성상
굳이 시간 투자를 하지 않아도 느긋하게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