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도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별다른 상황은 없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개인은 상승을, 외인은 보합을 보고 있네요.
단기적인 자료이므로 참고만 하시고요.
거래량과 거래대금에서 아직 별다른 징후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조정이 나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여전히 눈치보는 상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기간조정이죠.
전고점까지는 별다른 거래를 수반하지 않고도 갈 수 있으므로
그렇게 생각을 해 두면 되겠습니다.

이런 저런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양적완화가 지속되는 시기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진통제를 맞고 있는 셈이죠.
이 와중에 상황이 나아지면 좋은데,
만약 그런 상태가 나타나지 않는 상황에서
진통제를 끊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그렇다고 지속적으로 진통제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결과적으로 어떤 식으로건 절벽이 한 번은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경기가 좋아진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그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하여간 최소한 한 번의 진통은 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지금 당장의 일은 아니지만요.

그리스 문제가 조용한 것은
대부분의 외채를 공적인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의 입장에서는 별 부담이 없죠.
문제는 그리스 상황이 나아져야 한다는 것인데,
과연 어떻게 상황이 이루어질지는 알 수가 없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상황이 더욱 나빠질 것으로 보이네요.
시간을 벌어 두었지만,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당장 문제가 안될 뿐이죠.

아직 시기적으로 발생되지 않았을 뿐,
현재 동남아 등지에서 일종의 양털깍기가 진행중이죠.
버블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에도 사정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버블이 형성된 것은 마찬가지죠.
환율변화에 따른 실적향상이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주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특히 해외펀드를 하는 입장에서는
사겠다는 수요가 있는 시기에 정산을 하는 것이 좋죠.
더불어 버블이 형성되는 시기에는 참가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요.
스스로 알아서 판단해야죠.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조언 정도니까요.

그리고 절세를 한다고 해서
위험을 부담해서는 안됩니다.
절세의 이익보다는 위험부담을 통한 손실 가능성이 더 높으면
소탐대실이라고 할 수 있죠.
절세가 목적이라면 수익을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것이 좋죠.
하나라도 똑바로 잡아야지,
두가지 모두를 잡으려고 하다가는 전부 놓칠 수도 있죠.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BLOG main image
주식,파생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by 자유투자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868)
주식기초(입문) (206)
경제(투자)이론 등 (19)
재테크(재무설계) (272)
재테크 기초 (44)
보험상식(상품) (59)
경제斷想 (483)
파생투자 (12)
시장斷想(투자일지) (3134)
IT, 인터넷 (161)
교육 (58)
게임, 스포츠 (192)
사회, 건강 (217)
일상생활 (603)
공무원,취업,자격증 (186)
개인회생 (31)
기타 (164)
웨딩 (11)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
03-29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