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최근 매매상황은 환율변화에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 환율 뿐만 아니라
일본의 환율 또한 영향을 주게 되어 있죠.
그래서 주식이 어려운 것이고요.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매매상황을 보면,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올 시점이 되었습니다.
하루에서 이틀 정도의 반등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이어질 수도 있고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기간조정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여간 적어도 추가적인 가격조정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는 것입니다.
돌발변수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단기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가격조정이 나온 것은
일본의 정책에 따른 것이라 추정됩니다.
일본 정책변화로 일본의 엔화가 평가절하되면서
외국계 자금이 빠져 나가는 중이죠.
이렇게 되다보니 원화 환율은 하락추세에서 반등이 나왔습니다.
최근 환율변화와 주식시장 변화가 그렇네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미국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시장이 견고한 것이 그런 사실을 보여주죠.
이런 사실을 종합할 경우에
2월에는 추가적인 가격조정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미국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언제부터 영향을 줄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추정하기에
미국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어야
(그래봐야 시간연장이겠지만요.)
주식시장에 좋은 상황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1사분기는 별로 기대할 것이 없다는 것이죠.
세력의 입장에서는 보합세가 제일 좋다고 봐야죠.
그리고 제가 추정한 정도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관리한도내에 있는 재료라는 것이죠.
아마도 박스권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상황이 되어 버리면
상황이 크게 달라질 수가 있죠.
피곤한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그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고요.
따라서 지속적으로 상황변화를 주시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시장에 이미 알려진 재료보다는
돌발변수가 더 큰 영향(주로 단기적으로)을 주기 때문에
항상 어떤 신호가 나오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신호를 주지 않는 돌발변수도 있지만,
대체로 신호를 주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이미 알려진 재료라고 할지라도
상황에 따라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하여간 1사분기는 조심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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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