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거래(상품), 앞으로 유망할 가능성이 높은 금융투자 대상상품 |
지적재산권은 이전부터 이슈가 되었던 것입니다.
최근, 이런 지식재산 분야로 금융자본이 몰리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풍부하다보니 이익을 찾아 움직이는 자금들이
지식재산의 유망함을 알아채고 미리 선점하려는 것이죠.
그래서 특허괴물로 알려진 기업들로 자금이 모여들고 있고,
더불어 지식재산 거래시장의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 : 매일경제
세계 최대 특허괴물(NPE : Non Practicing Entity)로 꼽히는
인텔렉추얼 벤처스(IV)가 굴리는 50억달러의 펀드 이면에는
세계적인 펀드와 대학 기금이 있습니다.
(NPE : 제조활동 없이 특허 소송 및 관리로 수입을 창출하는 특허관리전문기업)
JP모건, 맥킨지 등이 위임받은 신탁재산뿐 아니라
펜실베이니아대, 코넬대, 브라운대, 밴더빌트대 등
미국 명문 대학 재단이 대거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아직 걸음마 단계인데요.
4대 그룹과 포스코, 한국전력 등이 참여한 아이-디스커버리가
2010년 7월 설립돼 본격적인 투자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미약한 편입니다.
특허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자
금융, 자본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특허관리 전문기업 이면에 글로벌 IT기업이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금융자본이 이 자리를 적극적으로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부실화돼 시장에 나오는 특허기업 매물들이 덩치가 커진 점도
금융자본의 참여를 가속화한 요인입니다.
IT기업들은 금융자본을 끌어들이면 그만큼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죠.
세계 경기 침체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에 양자 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이 분야의 발전이 앞으로 더욱 가속화되면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펀드모집이 나타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지금은 주로 자금력이 큰 기관이나 대학 등이 참여를 하고 있지만,
규모가 확대될수록 자금이 더 필요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금을 공모하는 기업들이 나올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러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상품들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시간이 다소 필요할 뿐,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금융상품의 발전단계가 일반적으로 그렇죠.
새로운 금융상품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고수익, 고위험의 상품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론 고위험 고수익 상품만 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상품에 따라 수익을 낮추면서 위험부담을 줄이는 상품도 나오겠죠.
금융상품이라는 것이 항상 그런 식이니까요.
일반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투자대상이 그만큼 넓어지는 것이니까요.
대신에 이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리 대비를 해 두는 것이 좋겠죠.
대비를 한다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고.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추는 것과 종자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종자돈이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으니까요.
준비를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에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죠.
이 분야는 지식재산 분야이므로
특히나 공부를 어느 정도 해 두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나 접근하기가 어렵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많이 알수록 유리하다는 것이죠.
전문가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재테크의 경우에 재무설계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무설계시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그런 점에서 재무설계연구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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