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보합인데도 불구하고,
양매도에서 마이너스가 나왔습니다.
설상가상이라고, 그렇지 않아도 누적에서 마이너스인데,
이런 모습도 나오네요.
어제 중국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자체의 한계에 봉착하기 전에
우리나라가 먼저 큰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중국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만,
중국은 잠재적 경쟁국가이죠.
지금이야 기술면에서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얼마나 갈지는 알 수가 없죠.
게다가 중국은 자체 소비시장도 가지고 있고요.
우리보다 훨씬 유리한 상황이죠.
뭔가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나중에 큰 낭패를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의도쪽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네요.
이건 개별기업의 문제만이 아니죠.
여의도 돌아가는 것을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전혀 엉뚱한 것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행위죠.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답답한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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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2분기 실적 상승 예상 - 주가상승도 한 요인
3.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악재>
1. 영국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 - 현재 잠복중
<상황>
단기 상승 과다.
조정 가능성 있음.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의문점>
외국인의 매수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