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의 한도와 금리


신용대출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담보대출보다 한도가 낮고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금융기관의 입장에서는 담보가 없으니 당연한 것인데요.
대출자의 입장에서는 가능한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를 찾기 마련이죠.
그래서 신용대출의 한도와 금리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한도와 금리의 경우에는
대출자의 신용등급 등의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개력적인 부분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세한 한도와 금리는 상담을 통해서 알 수가 있겠죠.

신용대출의 한도는 개별 금융기관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대출자의 연봉, 재직중인 직장의 규모 등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재직중인 직장의 규모가 크고 연봉이 높으면
당연하게도 대출한도가 높아지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외국계은행의 대출한도가 높은 편입니다.

대출시에 금리도 중요하지만,
한도 역시 아주 중요합니다.
대출받을 금액이 자신에게 필요한 액수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아무리 금리가 낮더라도 한도가 작으면 별 소용이 없죠.

재직중인 규모가 크고, 연봉이 높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한도가 높기 때문에
일단 제1금융권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하게도 제1금융권은 대출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쉽지가 않겠지만요.
기대출이 없는 공무원이나 대기업 임직원은 제1금융권이 가능합니다.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되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금리면에서 약간 불리하지만, 제2, 3금융권이 있으니까요.
단, 사채나 대부업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직장에 재직중이라고 할지라도
신용불량자, 금치산자, 연체가 있는 경우 등에는
대출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용대출의 금리도 대출자의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은행에서는 연 7% 이상의 금리를 적용받게 되는데,
낮은 금리를 적용받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외국계은행의 경우에는 연 5.9% ~ 최고 연 25.4%까지 부담을 하게 됩니다.
제2금융권의 경우에도 연 7% 이상의 금리가 적용되는데,
대출자들의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금리의 경우에 공통적으로 신용등급 등을 보는데,
금융사들마다 중요하게 보는 점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금융기관마다 금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거주중인 주택유형(아파트, 단독주택, 다세대)과
거주형태(자택, 전세, 월세)등이 어느정도 작용을 하는 금융사가 있는가 하면,
학력과 근무기간, 재직중인 직장규모로 금리를 결정하는 기관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많은 곳을 알아보는 것이 좋죠.
다만, 개별적으로 알아보는 것보다는
대출비교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면 여러 면에서 유리합니다.
과다조회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도 방지할 수 있고요.

대출시에는 아무래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무작정 대출을 받으려고 하다가는 사기를 당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높은 금리의 이자를 부담할 가능성이 크죠.
미리 상담을 받고 많은 정보를 취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뭔가를 쇼핑할 경우에만 발품을 파는 것이 아니죠
대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기회비용은 낮아집니다.
그만큼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대출을 받기전에 일단 상담부터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단, 상담은 신용도 하락과 관련없는 곳에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 곳이나 무작정하다보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런 면에서 파이낸스닥터를 추천합니다.
파이낸스닥터에서는 상담을 받더라도
신용등급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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