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도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오늘 배당락이었죠.
이제 올해도 1거래일 남았네요.
매매상황을 보니,
프로그램 매수가 확 줄었네요.
외인들이 휴가를 갔거나,
오늘이 배당락이라 줄었을 가능성도 있죠.
이건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듯 합니다.
옵션 매매상황을 보면,
단기적으로 외인은 상승을, 개인은 조정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좀 더 두고 보아야 할 듯 하네요.
1월은 미국 상황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재정절벽 문제에 부채한도 증액문제까지
아마도 한달내내 이슈가 될 것 같네요.
따라서 변동성이 있는 약보합권을 예상해 봅니다.
경우에 따라서 변동성이 크게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양당간에 합의가 잘 이루어지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 피곤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죠.
지금 상황을 보면 쉽게 합의가 나올 것 같지도 않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환율이 하락추세라
이걸 노린 자금들이 추가적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죠.
그래서 약보합을 예상해 보는 것입니다.
하여간 어느 정도의 충격은 고려를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미국에서 예상한 바와 같이 스몰딜이 이루어질 것인지가 관건이네요.
시간연장이라도 해야 할테니까요.
이건 외부변수라 두고 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하여간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잘해야 보합세인 것이죠.
여전히 콘탱고라는 사실이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외인들이 추가적으로 얼마나 더 매수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물론 연기금 등이 최소한 단기적으로 지수를 지지하려고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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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