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2013년)에 나오는 새로운 금융상품, 비과세 재형저축 |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내년에 새로 나오는 금융상품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죠.
내년에는 비과세 재형저축이라는 금융상품이 나옵니다.
정부가 중산층의 재산 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한 제도인데,
올해 말 정부의 세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재형저축은 총 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 사업자가
분기별 300만원 이내로 가입하면
이자나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7년 이상 유지하면 10년까지 비과세를 한다고 합니다.
(신문기사에 따라서 10년이상 유지 15년까지 비과세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법률이 확정되어야 정확하게 알 수가 있겠네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최대한의 효과를 받는 것이 좋겠죠.
상품의 특징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
이 상품은 목돈을 마련하는데 좋은 장기상품입니다.
이런 면에서 비과세 재형저축이 좋긴 한데,
문제점도 있습니다.
우선 7년이상 유지를 해야 한다는 점이죠.
이는 7년 이상 재산이 고정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있죠.
그리고 분기별 300만원이내라 저금리시대에서는
그 혜택이 제한된다는 것입니다.
수익이 미미하다는 것이죠.
따라서 재산중 7년 이후의 상황에 대비하는 일정부분을
없다고 생각하고 저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매력적인 상품은 아닌 것 같네요.
하지만 해외펀드 투자자의 경우에는 사정이 다릅니다.
해외펀드 투자자는 이자나 배당소득뿐 아니라 자본차익에 대해서도
세금(15.4%)을 내고 있는데,
재형저축을 활용해 해외에 투자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죠.
이런 경우에는 경기변화라는 체계적 위험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계적 위험은 피할 수가 없으니까요.
우리가 목돈을 마련하려는 이유는
나중에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재테크를 하는 것이죠.
그러나 개인이 혼자서 모든 것을 알아볼 수는 없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저는 재테크스쿨을 추천합니다.
재테크스쿨의 전문가들이 여러분들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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