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도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옵션프리미엄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그런지
양매도 이익이 지지부진합니다.
내일이 대선이군요.
대선전은 상당한 박빙의 승부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되네요.
하긴 그 나물에 그 밥이라 대동소이할 것으로 추정되네요.
정치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데,
이게 경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목은 해야하는 편입니다.
제일 생산성 없는 곳이 정치판이죠.
개인적으로 정치권에 바라는 것은
국민소환제를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대리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소환해야 하는데,
정치인들이 그걸 막아났죠.
자기네들에게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야 그렇다치고,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국민소환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방의원들은 물론이고요.
함량미달이 왜 그렇게 많은지...
풀뿌리 민주주의니 어쩌니 하는데,
아직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직 역량이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이 잘못되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교육제도부터 완전히 개혁을 해야 합니다.
교육자라는 것들이 철학이 없으니
제대로 된 교육이 될 리가 없죠.
보수, 진보간에 싸움이나 할 줄 알았지,
제대로 된 교육철학을 가지는 것에는 관심이 없죠.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가끔 스승다운 스승이 있어 훈훈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재정절벽 문제는 해결이 되는 것일까요?
공화당이 일정부분 양보를 했는데,
(내용을 보니 그렇게 큰 양보를 한 것도 아니더군요.
여론용의 생색내기 정도인 것 같습니다.)
과연 오바마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하는 것을 봐서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은데,
시간이 그리 많이 남은 것이 아니죠.
지금 추세라면 연말안에 불가능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번 돌아오는 주말내에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연말안의 타결은 힘들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장은 온통 기대에 차 있지만 말입니다.
지금은 생색내기용 양보가 아니라
큰 협상제안이 필요한 시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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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