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각한 다문화 가정파괴 |
언제부터인가 농촌 총각들이 결혼을 하기 힘들어지면서부터
국제결혼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성들이 농촌에서 살기 싫어하게 되어
농촌총각들이 국내인과의 결혼이 어렵게 된 것이 원인이죠.
그러면서 브로커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몇가지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긍정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게 변질이 되었네요.
물론 국내인들의 결혼에도 " 취집 "이라는 용어가 있는 것처럼
사랑보다는 조건을 먼저 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기획적인 이혼을 의도하는 경우는 드문 편인데,
요즘 국제결혼에는 브로커들이 의도적으로 이혼을 기획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돈이 되기 때문이죠.
우선적으로 국제결혼을 하게 되면
양쪽으로부터 수수료를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결혼 자체가 사업이 된 것이죠.
요즘은 돈이 없으면 국제결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수수료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외국여성들은 아마도 돈을 빌려 수수료를 내겠죠.
이런 상황이다보니 그 돈을 갚기 위하여
남편들에게 이런 저런 돈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가출이나 이혼을 청구하게 됩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한국에서 일을 하기 위하여 결혼을 한 경우이고,
후자는 이혼을 통해 위자료를 받아내기 위한 것입니다.
(귀책사유를 남자들에게 있도록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수시로 휴대전화를 통해 브로커와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말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이혼후에는 취업을 하겠죠.
브로커들의 경우에는 취업을 시켜 주면서
알선료 명목으로 수입의 20에서 50%를 챙긴다고 합니다.
이것도 돈이 되죠.
그래서 자신들이 직접 결혼을 주선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국제결혼을 한 여성들에게 접근하여 유혹을 한다고 합니다.
결혼생활이 어려우면 연락하라고 명함을 주는 것이죠.
그래서인지 국제결혼의 10쌍 중 한 쌍이 이혼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한 마디로 기획이혼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이죠.
브로커 농간이 그렇게 심하다고 합니다.
이런 다문화 가정파괴의 가장 큰 피해자는 남편인 국내인입니다.
상당한 수수료를 지급하고 국제결혼을 했지만,
한순간에 아내가 가출하거나 이혼을 당하는 것이죠.
물질적인 피해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죠.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브로커들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고 하네요.
결국 당사자들이 조심을 하는 수 밖에 없는 현실인 모양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215131105914&RIGHT_COMM=R7
를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신문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