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보합세라 양매도에서는 수익이 발생했네요.
내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다음 주는 파생만기일이죠.
재정절벽 이외에는 별다른 변수가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단기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들은 보합세를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은 위로 보고 있고요.
단기상황은 그냥 참고용입니다.
오바마가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해결될 것 같지는 않지만,
공화당이 어느 정도 양보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대신에 다음 기회를 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근데 공화당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당장 해결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다음주에도 별다른 것은 없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그러나, 다음 주는 만기주라 의외의 변동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년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비관을 할 필요도 없지만,
너무 낙관적인 생각을 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경기가 회복될 것처럼 이야기를 합니다만,
올해나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경우에는 차라리 올해가 나았을 수도 있죠.
내년에는 물가가 문제가 될 것으로 추정되네요.
공공요금 인상에 에그플레이션까지
어쩌면 피곤한 한 해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기 때문에
청사진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만,
과연 얼나마 현실적인 것인지는 두고 보아야겠죠.
그리고 첫 해라 생각보다 상황이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지켜보면 알 수 있을 것이고요.
그리고 유로존 문제는 다소의 변수가 있겠지만,
일단 상당시간을 번 것으로 추정됩니다.
내년 상황에 따라 변화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부분 역시 지켜 보아야 할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보다는 스페인이 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들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파생시장의 변화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경제환경이 급변하는지를 잘 살펴야 하고요.
급변만 하지 않는다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런데, 워낙 종잡을 수 없는 곳인지라 마음을 놓을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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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