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괜찮은 수익이 발생했네요.
이번 물 생각처럼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 주가 만기주이므로 이번주가 마지막 주이죠.
이제 3일 남았네요.
각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하여
핫머니가 준동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항상 먹이를 찾고 있는 것이죠.
이 때문에 신흥국들이 자금 유출입에 대해
나름 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주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얼마든지 휘젓고 나가 버릴 수가 있죠.
모 증권사에서 그랜드 유동성장세를 예상했다고 하는데,
그보다는 핫머니가 휩쓸고 갈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되면 일시적으로 지수가 상승하겠지만,
결코 우리나라에 좋은 것이 아니죠.
오히려 국부유출이라는 점에서 나쁜 상황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하여간 핫머니에 대해서는 경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하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상황이 발생하죠.
돌아가는 것을 보아 하니
거래세가 아니라 자본이득세를 부가할 것 같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거래세는 좋은 제도가 아니죠.
오히려 시장을 죽일 수도 있는 제도입니다.
그런 면에서 자본이득세 부가가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제대로 부가를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요.
내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올해와 크게 다를 것 같지가 않습니다.
다소 훈풍이 부는 모습도 보입니다만,
크게 나아질 것 같지는 않네요.
공공요금 등 물가를 감안한다면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더 피곤한 해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반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차이가 날 것 같지가 않습니다.
계절성이야 항상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증권사들이 내년에 대한 기대를 키우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개네들이 언제 부정적인 경우가 있었나요?
증권사들이야 항상 그렇죠.
어느 정도 감안하고 자료를 보는 것이 좋겠죠.
절망에 빠지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지만,
너무 기대를 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죠.
희망을 가지되, 현실에 기반을 두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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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